이항락 교수가 한양대학병원에서 처음 교수가 되던 해, 2004년도의 의료계 분위기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조기위암이나 위선종의...
의학의 발달로 오래 살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는 일은 힘들어졌다. 대표적인 방해꾼이 비만과 당뇨병...
세균의 반격이 시작됐다. 잔인한 전쟁과 찌든 가난에서 인류의 목숨을 구했던 항생제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수많은 생명을 구...
20년 이상 두경부암과 갑상선암 환자들과 동고동락해온 태경 교수의 행보는 흔들림 없이 페이스를 조절하며 42.195km를 완주...